전사적 릴레이 활동,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 후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이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남부발전 한마음봉사단은 설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6일을 ‘릴레이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인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릴레이 봉사활동에는 본사를 비롯한 전국 7개 사업소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 매칭그랜트제를 활용해 3000여만원의 이웃사랑성금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22곳과 어려운 이웃 500여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상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본사 봉사단은 한국복지재단과 공동으로 강서구 소재 가양7종합복지관을 찾아 영구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400여세대의 무의탁 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국 7개사업소도 주변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후원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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