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 핵심부품인 ‘페롤’ 제조업체로 알려진 프라임포텍(주)의 양순호 대표<사진>가 광주시의 21세기 경제성장을 선도할 벤처기업인으로 선정돼 ‘광주 벤처기업인상’ 금상을 수상했다. 설비 국산화와 대규모 양산체제 구축으로 지난해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프라임포텍(주)은 이번 수상으로 광주시로부터 각종 자금과 입지, 판로, 기술지원 등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너지데일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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