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都, 전사적인 안전기원제 실시
대한도시가스(대표 이희도)가 안전의지를 재무장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대한도시가스는 지난 11일 회사본관 앞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급시설물 및 임직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행사를 실시했다.
매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한해를 아무런 사고 없이 마감하고 새로운 2006년을 맞이하면서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가스공급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가스의 안정공급을 기원,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속에서 치러졌다.
노승주 부회장은 “그 동안 회사는 지속적인 선진 안전관리시스템 도입과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에 만전을 다했으며 지난해에도 변함없이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가스사고 없는 한해가 됐다”고 전했다.
노 부회장은 또 “올 한해도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수준 및 조치능력을 더욱 강화해 가스 사용시설의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현장시공 관리감독과 다중 안전관리, 그리고 전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인화단결을 통해 권역내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매년 열리는 안전기원제 행사는 하나의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임직원 상호간에 안전에 대한 다짐과 각오를 새롭게 하고 스스로가 안전의지를 재무장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도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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