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관내 4개구 LPG판매지회를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동절기 가스사고의 주범인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 및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조기개선 대책 수립을 위한 것으로 지난 13일 LPG판매지회 강남지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는 이번 간담회 기간동안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사업에 대한 업계의 참여와 LP가스용기 운반차량 불법주차 근절 및 운반기준 준수 등에 대해 업계의 철저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