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부 문화적응 체험교실 열려
외국인주부 문화적응 체험교실 열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06.02.16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진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천추영)는 지난 14일 울진 온정면 소재 양떡마을, 음떡마을에서 울진군 여성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시행된 외국인 주부 문화적응 체험교실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과 결혼한 울진 관내 거주 외국인주부와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떡매치기 등 전통음식 만들기와 윷놀이, 투호 등의 민속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문화체험 교실과 항암미술관 견학은 외국인 주부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울진원자력본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떼어 조성한 러브펀드로 이번 행사를 후원했으며, 울진사랑봉사대원 등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이날 행사에 동참했다.

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해 11월29일 울진군 관내 거주 일본인 모임인 '벚꽃회' 회원 53명을 초청해 발전소 투어를 실시했고, 12월26일에는 울진관내 7번국도 공사를 담당하는 삼호개발의 현장을 방문해 외국인 노동자 35명에게 겨울의류와 구급약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