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김선동)이 소년소녀가장을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한다.

S-Oil은 오는 21일 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QuartetX)와 함께 서울지역 소년소녀가장 200여명을 초청, ‘제1회 S-Oil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Oil의 이번 공연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정통 클래식과 익숙한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들의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 MP3 등 각종 선물도 전달, 공연장을 찾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음악과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 매월 1회씩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보호시설 청소년, 외국인 근로자 등 우리 사회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 음악회를 계속 개최할 계획”이라며 “S-Oil의 찾아가는 노란 음악회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