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해수욕장·청사포 주변 지중화된다
송정해수욕장·청사포 주변 지중화된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06.03.13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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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지점, 주요 관광지에 전력설비 지중화 시행
부산의 주요 관광지인 송정해수욕장과 청사포 진입로 구간의 가공전력설비(전주 등)가 환경친화적인 지중화 전력설비로 변경된다.

한국전력 남부산지점(지점장 김귀중)은 '2006년 지중화 공사계획'에 따라 총투자비 9억여원을 투입해 송정해수욕장의 광어골에서 KT 해저중계국간 구간과 청사포의 진입로 입구 삼거리에서 새마을 금고까지의 구간의 전력설비(총 1.59km)를 땅속으로 매설해 지중화 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의 주요 관광지인 송정해수욕장과 청사포 진입로 주변 경관이 한층 아름다워짐은 물론 태풍 및 염해 등의 피해가 큰 바닷가 지형의 어려움을 딛고 보다 고품질의 전력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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