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소 작업은 영광원지력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낚시대회를 개최해준데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지참한 도구와 마대를 활용해 낚시터 주변의 빈병, 비닐 등의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홍농읍 낚시 동호회 이성규 회장은 "앞으로도 영광원자력 낚시터가 지역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 공간으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깨끗이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작업을 지켜본 영광원자력 박평해 홍보기획과장은 "홍농읍 낚시동호회원들이 낚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협조도 잘해주고, 낚시터 청소까지 해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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