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신입사원, 가평 ‘꽃동네’서 봉사활동 펼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 걸음을 시작했다.중부발전은 지난 16일 신입직원 53명이 경기도 가평군 꽃동네에서 장애인 목욕 도우미, 중환자 대소변 도와주기, 식당 배식 및 설거지, 말동무, 시설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의 나눔 경영 방침을 일깨우고 봉사의 참의미를 되새기기위해 신입사원 정규교육과정에 봉사활동 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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