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고객엔 자금지원 및 고급 사은품 증정
세계 최대의 에어컨 및 냉동공조기기 전문회사인 캐리어(www.carrier.co.kr 대표 토마스 E 데이비스)가 실시하고 있는 빙축열 에어컨 예약 판매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캐리어는 다음 달 10일까지 실시되는 빙축열 에어컨 예약판매 기간중 구매고객에게는 한국전력 무상지원금, 에너지이용 합리화자금 융자 알선, 빙축열 외선공사 추가비용 전액 지원(동일현장 3대한정)하는 한편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캐리어 관계자는 “이번 예약 판매가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현재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빙축열 에어컨은 값싼 심야전기를 이용해 야간에 얼음을 얼려 두었다가 주간에 얼음을 녹여 냉방하는 시스템으로 전기요금이 일반에어컨의 20%수준의 에너지 절약형 에어컨이다.
냉방시간 10시간기준으로 20평형, 30평형, 40평형의 빙축열기기에 팩케이지형, 바닥상치형, 및 천장카세트형 등 다양한 실내기 조합이 가능해 중소형 사무실, 음식점 및 상가 설치에 적합하다.
캐리어사는 현재 전세계 137개국에 생산 및 판매기지를 가지고 있으며 종업원 3만9천여명에 지난해에만 8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세계최대의 에어컨 및 냉동공조기기 전문회사다.
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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