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범전기계발전포럼이 7일 개최된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주창현)는 "오는 7일 홍천 비발디파크 3층 세미나실에서 범전기계발전포럼 위원 30명과 함께 제3차 범전기계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범전기계발전포럼은 정부, 학계, 정부투자기관, 전기관련단체, 산업계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재 전기계가 처해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 전력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9월30일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발족·출범했다.

이날 포럼은 '전기철도의 현재와 우리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김시구 한국철도시설공단 전기계획처장의 주제발표 후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