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 '美人약속'으로 달래자
피부 트러블, '美人약속'으로 달래자
  • 윤호철 기자
  • yaho@energydaily.co.kr
  • 승인 2006.04.11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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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버섯 추출물 함유… 봄 철 피부 관리 효능

화창한 봄인데도 피부는 까칠하다. 오랜 시간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붉은 반점이 돋는 것 같고 얼굴색도 칙칙해 보인다. 거울 보기가 즐겁지 않은 요즘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큰 돈 들이지 않고 봄철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봄철에는 왜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길까? 전문가에 의하면 초봄에는 기온의 변화가 심하고 겨울동안 건조하고 차가운 기후로 피부가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고 한다. 또 겨울철에는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외부의 자극에 약해져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일교차도 커지고 이상 건조 현상이 생기면서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 때문에 피부 트러블도 많이 생기고 자외선에도 약해진 상태가 된다고 한다. 봄철에는 황사뿐 아니라 꽃가루라는 복병도 있다. 이럴 때는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한다.

▲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피부 관리
피부가 칙칙해 보인다면 각질 제거를 생각해 볼만하다. 집에서 간단히 해 볼 수 있는 각질 제거 방법으로는 스팀 타월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뜨거운 물에 적신 타월을 짠 뒤 얼굴에 대고 지그시 눌러 주면 모공이 열리면서 각질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스팀 타월을 자주 하면 피부 건조함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민감해진 피부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미인약속에서 출시된 기능성이 강화된 상황 버섯 96.7을 원료로 한 '레이셜 에센스 마스크' 팩을 권해본다.
재료를 잘 배합하면 집에서도 간단한 팩이 가능하다.
미인약속(기능성 화장품) 연구진에 의하면 천연 재료로 해도 화장품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피부와 궁합이 맞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눈가를 피하는 것은 기본이다.

- 피부 타입이 중성일 경우엔 사과팩이나 계란팩을 권한다. 사과팩은 강판에 갈아놓은 사과를 두 숟가락 정도 준비해 밀가루와 약간씩 썩어 바르기 좋게 걸죽한 상태로 만든 뒤 씻은 얼굴에 두툼하고 고르게 펴 바른다. 20~3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 내고 미인약속에서 출시된 '피엘 엠 씨 아쿠아 크림'을 바르고 '피엘 엠 더블유 에센스' 등의 순서대로 바르면 피부에 좋다고 한다.

- 피부 타입이 건성일 경우엔 바나나 팩을 해 보라고 권한다. 바나나 으깬 것과 크림을 약간 섞는다. 세안하고 얼굴을 정돈한 뒤 골고루 펴 바른다. 이 때 랲을 씌워 밀착해 주면 효과는 더 커진다고 한다.

- 피부 타입이 지성일 경우에는 오이 팩이 적당하다. 오이를 간 뒤 두 숟가락 정도에 약국에서 판매하는 글리세린 몇 방울과 밀가루를 적당량 썩는다. 얼굴에 거즈를 덮고 팩 재료를 바르면 나중에 닦아낼 때 편하다고 한다.

미인약속 연구소 정효군 소장은 "미인약속에서 출시된 '레이셜 에센스 마스크' 팩을 사용해보면 까칠하고 칙칙해진 피부에 상황 버섯에서 추출된 96.7 성분이 피부색을 밝게 해주고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한다.

▲ 잘 씻기와 피부 보습, 영양 공급이 중요
미인약속 김선원 사장은 외출 후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관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인약속 '피엘 엠 에스 폼' 클렌징 폼을 이용해 1, 2차 세안을 해주면 봄철 피부 관리에 아주 좋다고 한다.
봄에는 체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피지선이 활성화 되면서 이마, 코, 미간 등의 T존 부위를 중심으로 피지량이 늘어나 번들거린다. 그럴 경우 여드름이 악화되고 모공도 넒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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