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원장 유대운)은 지난 21일 정보 양극화 해소를 위해 사무용 중고 PC와 레이저 프린터 300여대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기증했다. 유대운 원장은 기증식에서 "사랑의 PC 기증이 안으로는 정보자원의 이용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경영을 통해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애인정보화협회측도 기증식에서 유대운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승관원은 그동안 장애인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게 PC를 기증해왔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병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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