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
신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절약을 위한 릴레이 교육이 실시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정기)는 신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금천구내 소재하고 있는 3개 초등학교와 청와대 경비단을 방문해 교사 및 학생, 경비단 직원을 대상으로 ‘신고유가 시대의 에너지사랑 나누기’라는 주제로 에너지절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라나는 2세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사회저변에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금천구청과 공동으로 오는 12일 서울 금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6일에는 서울 가산초등학교, 17일에는 서울 금산초등학교와 청와대 경비단을 방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홈플러스 전국 지점장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과 함께 내달에는 중구청, 동대문구청, 노원구청 등과 함께 에너지절약 교육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에관공 서울지사 관계자는 “신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절약방법 등의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업체, 단체의 교육 신청을 받아 지속적인 에너지절약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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