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소별로 주변지역서 활동 전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 사회봉사단의 왕성한 활동이 화제다.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각 봉사팀 단위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요양시설 등에서 간병 활동, 독거노인의 가옥 수리, 모자가정에 대한 생필품 전달 외에 환경정리, 주변청소 등을 실시했다.
양양양수건설사무소는 지난 23일 양양양수 하부댐에 산천어 및 은어 치어 3만7000마리를 인근 공수전, 현서분교 어린이들과 함께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서울화력발전소는 지난 27일 서울 상암동 소재 ‘삼동 소년촌’ 원생들을 발전소로 초대해 견학 및 레크레이션 활동, 목욕 함께하기 등을 실시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발전소 주변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해 이웃과 지역을 지켜가는 정다운 회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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