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지역본부
가스 안전관리에 대해 공기업 직원과 업계의 현장 실무자간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장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LPG판매업소인 강남가스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관리자 일일 체험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 근무는 일선 가스업계의 현장 안전관리업무 수행에 있어 애로사항 등을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업계와 상호 이해 도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스안전공사 직원은 업계 안전관리자와 동행해 현장 가스시설 안전점검, 배달업무 수행 및 시공현장 방문 등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현장 체험근무를 통해 얻은 경험을 검사업무 수행 시 반영해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검사업무 수행방법을 개선하는 한편 직원 교육 시 활용할 방침으로 향후 이 같은 현장 체험 행사를 월 1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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