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5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로 하절기 및 우기대비 노후 공동주택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본사에서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다는 장마를 대비해 기술이사를 팀장으로 2개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축대 인접 배관 아파트와 지반침하 우려 아파트단지 등 우기 취약지역 5개소를 선정, 우기대비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또 12개 지역관리소에서도 지역관리소장 이하 전 직원이 특별점검반을 편성, 하절기 및 우기를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소 자체 집중 관리대상을 선정해 일제점검하고 경미한 개선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키도 했다.
임진호 사장은 “도시가스 특성상 동절기보다 사용량이 현저히 적은 하절기이지만 이럴때 일수록 철저히 관리해야 동절기에도 안전하게 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며 “365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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