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5번 - 박 경 진 후보 (주)일진기술사사무소 대표
기호5번 - 박 경 진 후보 (주)일진기술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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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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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으로 조합 효율화”

금융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제도개선과 혼란한 현 사태를 원만히 수습코자 출마를 결심했다는 박경진(53) 후보는 성균관대 전기과, 연세대 산업대학원(공학석사), 연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나왔으며 광화문 전화국, 춘천전신전화국, KBS기술총국 방송중계부 등을 거쳤다.

정보통신 기술사, 경영기술지도사 등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 (주)일진기술사사무소 대표, 일진정보통신 대표, 한국정보통신기술사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공약으로 불법자금유용이 불가능하도록 제도개선, 경제원칙에 의한 자금 투자 및 조합운영상 낭비요인 제거, 부실펀드 등 손실재발 방지 대비책 강구, 조합의 구조조정, 3개월내 임시총회 개최해 제도개선 및 정관 개정, 조합자금 운영관리규정 명확히해 사고 발생시 당사자와 담당임직원 100%책임 보상 방안 마련, 이행증권 발급업무 편리하게 개선, 출자이익 극대화 위한 경영개선 등을 내놓고 있다. 공제조합의 효율적 운영은 이사장의 법 지식과 경제마인드, 도덕성에 있다며 조합의 사태수습과 발전을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35년간의 사회경험과 다수의 단체운영 경력 및 학식을 총동원해 반드시 자신의 공약사항을 지켜나갈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는 박 후보는 최상옥 전 이사장의 재산과 보증인의 재산, 대출관련자에게 책임을 물어 금융사고에 따른 원금회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특히 조합원 모두가 이번 사건을 거울삼아 정직하고 능력있는 이사장을 선출하고 심기일전, 조합의 안정과 발전에 힘써야 한다고 소리높이며 이번 선거에는 반드시 조합원 본인이 직접 참석, 투표해 능력있는 이사장 선출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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