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휴양철 대비 주변지역 해안 정화활동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달 30일 태성은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발전소 주변해안인 양북면 봉길리 해수욕장과 양남면 나아리 해안에서 '하계 휴양철 대비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하계 휴양철 대비 바닷가 대청소'는 본격적인 하계 휴양철을 맞아 경주 지역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월성원자력은 이와 함께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윤재황 월성원자력 방재환경부장은 "월성원자력은 항상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주변 해안과 하천의 청결 유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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