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S-Oil 챔피언 주유소 시상식’ 개최
S-Oil주식회사(대표 사미르 A. 투바이엡)가 일선 주유소의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과 유대관계 강화에 나섰다.S-Oil은 지난 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06년 챔피언 주유소 시상식’을 개최하고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대전시 만년동 소재 삼정주유소(대표 서정준) 등 42개 주유소 및 충전소를 ‘2006년도 에쓰-오일 챔피언 주유소’로 선정, 총 1억1000만원 상당의 포상금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챔피언 주유소로 선정된 주유소 및 충전소에게는 별도의 해외 우수 주유소 시찰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친절한 고객 응대로 S-Oil의 이미지 고양에 앞장서온 주유소 및 충전소 직원 12명에 대한 포상도 실시됐다.
S-Oil은 그 동안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과제를 고객만족도 제고에 두고 전문적인 주유소 지원을 담당하는 YES팀(Yellow Excellent Service Team)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상 대상을 충전소 및 자영대리점 계열 주유소까지 확대, 시행해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인과 유대관계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챔피언 주유소의 모범사례를 모든 계열 주유소에 골고루 전파해 S-Oil 모든 주유소들이 고객서비스 품질 수준을 챔피언 주유소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유대관계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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