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대상 수상자 등 15명에게 상패·주유권 수여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실시한 ‘생활 속 환경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이 열렸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 5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구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제1회 환경사랑, 자연사랑 아이디어 및 디카사진 공모전’에 대한 최종 시상식을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환경사랑 아이디어, 자연사랑 디카 공모전의 대상 및 본상 수상자 15명이 참석해 신방호 현대오일뱅크 전무로부터 상패와 함께 최고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응모했으며 현대오일뱅크는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외부 환경 NGO 및 학계 교수진 등 전문가 집단을 평가 심사단으로 위촉해 엄격히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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