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프로포즈’, 고객 및 임직원가족 3500명 초청
S-Oil(대표 사미르 A. 투바이엡)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S-Oil은 오는 22일 사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및 임직원가족 등 3500여명을 초청해 서울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에쓰-오일 고객초청 콘서트 ‘한여름 밤의 프로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펼쳐질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효리, 이승철, 슈퍼주니어, 코요테, 장윤정, 백지영, 캔, 임정희, 김현철, 윤종신, 별 등 유명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S-Oil 고객 및 임직원들과 함께 흥겨운 주말 저녁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콘서트 중간에 S-Oil 고객이 그 동안 감춰왔던 사랑의 마음을 연인에게 고백하는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S-Oil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S-Oil과 함께 해 온 고객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Oil은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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