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포스터·신문광고·만화 등 5개 부문 137편 입상
제28회 에너지절약작품현상공모에 입상한 입상자들이 발표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지난 1일 ‘제28회 에너지절약작품현상공모’의 입상작 137편을 비롯해 포스터부문 지도교사상과 단체상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현상공모에는 ▲포스터 ▲신문광고 ▲만화 ▲TV캠페인 ▲슬로건 5개 부문에 총 2만1216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특히 올해 처음 공모한 학생 만화부문의 경우 약 2000편에 이르는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총 상금 규모가 2700여만원에 이르는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문별로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과 산업자원부장관상이 수여되고 입상자 전원에게 상금 및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28회 째를 맞는 에너지절약작품현상공모전은 에너지절약실천운동의 확산과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미래를 이끌어 갈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작품을 공모해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정착 및 에너지 저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