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로 최대 전력수요가 연일 경신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강일호)는 오는 11일 강원도와 함께 춘천, 원주, 강릉 등 도내 주요도시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피서객 및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춘천, 원주, 강릉 톨게이트에서 진행되며 전기용품 사용도 줄이고 시원한 여름을 나자는 의미에서 피서객 대상으로 부채를 배포, 피서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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