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인천지사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이사장 이상순)는 인천지하철 신연수역 역사내에서 에너지절약 포스터 전시회를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개최한다.
신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인천지하철공사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천시민들의 절약의식을 고취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관공 인천지사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현상공모에 당선된 작품 중 일부가 전시되는 것으로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의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며 “‘절약은 아기 때부터’라는 포스터는 초등학생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메시지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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