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 테니스회는 지난달 30일 직원 사택 내 테니스코트에서 영광과 고창지역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의 친선을 다졌다.이날 대회에는 1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금배부, 은배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테니스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영광원자력 배동연 부장은 "이번 대회가 테니스 동호인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회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다져 원전과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고창의 테니스 동호인들은 지난 6월에도 '영광원자력 본부장배 테니스대회'를 통해 친선을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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