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월성원자력 가을 문화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월성원자력 가을 문화제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06.09.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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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원자력공원에서 영화 및 합창단 공연 예정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28일 양남면 나아리에 있는 원자력공원에서 지역주민 2000여명을 초청,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월성원자력 가을 문화제'를 연다.

이번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월성원자력 가을 문화제'는 오후 7시부터 '경주 YWCA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괴물'이 오후 8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상영된다.

첫 순서로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공연을 선사할 '경주 YWCA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7월 중국 샤먼에서 열린 세계합창올림픽에서 어린이 합창, 민요, 현대음악 등 3개 부문에 출전 어린이 합창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명실 공히 세계정상의 어린이 합창단으로 지난 8월17일 월성원자력 주최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귀국발표회를 열어 경주시민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받았다.

이어 상영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은 우리나라 영화사에 유래없는 1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 흥행작으로 영상 공연시설이 없는 지역주민들에게 모처럼만에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가을 문화제를 준비한 박경수 지역협력부장은 "문화적 환경이 열악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석해 아름다운 가을밤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이런 기회를 통해 원자력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