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여직원 복리활동 인정받아
린나이코리아, 여직원 복리활동 인정받아
  • 장효진 기자
  • zang@energydaily.co.kr
  • 승인 2006.10.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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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임산부의 날’ 대통령상 표창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여성직원의 출산과 자녀 양육을 위한 다양한 복리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0일 제 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987년 국내 최초 직장 내 보육시설인 ‘린나이 어린이집’을 설립, 운영해 오고 있으며, 90년대 초부터 90일간의 출산휴가를 꾸준히 제공하는 듯 여성직원의 출산과 양육을 장려한 노력을 인정받아 임산부의 날 최초의 대통령상을 표창 받는 성과를 얻게 됐다.

인천 제2공장에 위치한 린나이 어린이집은 일반 유치원 못지않은 뛰어난 교육시설에서 각종 예체능 특별활동을 비롯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소풍이나 생일파티는 물론, 한 달에 한번 이상 실행되는 전시회나 공원방문, 어린이인형극 등 공연물 관람 행사에 드는 모든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은 한 달에 만원 정도의 재료비만으로 자녀들의 교육을 맡기고 있다.

린나이 어린이집은 특히 지난 3월 보다 좋은 생활환경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공장 외부에 총 270평 규모의 시설로 확장 이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반일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집을 종일반으로 변경하고 영아반을 신설, 여성 직원들을 위한 복지를 더욱 강화 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자녀를 둔 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도록 린나이 어린이집을 19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린나이코리아는 저 출산이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여성 직원의 출산과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확대이전 등 직원 복리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의미, 임신한 여성의 어려움과 임산부의 건강문제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임신기간(10개월), 풍요와 수확의 달(10월)을 의미하는 10월10일로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