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都, 사용자 가정과 거리에서 적극 홍보
대한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지난 2일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송파구 마천동 마천시장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고속터미널 앞에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연휴 및 보일러 사용계절에 따른 사용자의 가스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가스안전 수칙과 보일러 안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대한도시가스는 특히 CO중독사고에 대한 위험성 및 보일러 안전사용요령 등 보일러에 의한 가스사고예방을 적극 홍보하고 자율안전점검표 및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해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이동 민원접수센터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받아 즉시 처리하는 한편 2인1조로 구성된 6개 안전점검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홍보와 함께 사용자와 점검을 같이 하면서 이해를 높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매월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홍보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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