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20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퇴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함과 행복이 가득한 ‘예스코 Happy Concert’를 개최했다.

매년 가을 체육대회 또는 등반을 통해 단합의 장을 마련했던 예스코는 25주년을 맞이해 이번에는 ‘Happy Concert 가을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지난 3월 CI를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예스코란 이름으로 전임직원 및 가족들이 하나 되는 즐거운 자리를 마련했다.

예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후에 도전 골든벨 및 각종 이벤트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며 “저녁 이후 메인 시간에는 난타 공연과 현학 4중주 그룹 등 외부 전문 공연팀의 축하 공연뿐 만 아니라 예스코 임직원들로만 구성된 예스밴드 공연을 통해 모처럼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지난 1일 극동도시가스엔지니어링과 세원가스관리가 합병, 새롭게 출발한 (주)예스코서비스(대표 노중석)의 전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예스코서비스 출범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