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팝스’ 오는 31일 정기공연
‘린나이 팝스’ 오는 31일 정기공연
  • 장효진 기자
  • zang@energydaily.co.kr
  • 승인 2006.10.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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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탭댄스팀 찬조출연… 다양한 볼거리 제공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오는 31일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장직 근로자로 이루어진 관악 합주단 ‘린나이 팝스 윈드오케스트라’의 제22회 정기 연주회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실시한다.

린나이 팝스 윈드 오케스트라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트럼펫 3중주, 색소폰 솔로 등 각종 관악기 연주와 함께 미국팝 모음과 영화음악 등 관람객이 귀에 익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가수 빅마마와 탭댄스 팀, 드럼밴드 등이 찬조출연,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86년 창단,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린나이 팝스 윈드오케스트라는 40여명의 린나이코리아 인천공장 근로자들로 구성돼 있는 아마추어 관악 합주단.

아마추어이지만 세계적인 지휘자인 정명훈씨와 협연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린나이코리아에서도 악기 구입비용, 공연에 소요되는 각종 비용 등 연간 약 2억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과 후의 연습시간에 대해서는 근무에 준하는 수당까지 지급하는 등 단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한편, 린나이 팝스 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으로서 사회에 봉사한다는 이념으로 전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 연주회 이외에도 인근 학교와 교도소 등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펼치는 등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공연문의 032-570-8624/8626 designtimesp=2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