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광주·전남지사, 신재생전시회 다양한 행사 개최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 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는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절약우수사례발표 및 기술세미나를 비롯해 ▲내복입기 퍼포먼스 ▲신·재생에너지 워크숍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등 에너지절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에너지절약 행사를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관공 광주·전남지사는 11월16일 여수LG화학연수원과 23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절약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우수사례발표 행사를 개최하며 23일부터 26일까지는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너지절약 홍보이벤트로 ‘에너지절약 내복입기 퍼포먼스 캠페인’을 7일 광주롯데백화점 앞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은 난방에너지 등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5년 정부가 제정한 것으로 특히 올해는 지역특성에 맞게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단체, 산업체 등과 연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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