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고압가스용 제품 검사체계 개편에 따른 공청회가 오는 2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에서 열릴 예정이다.가스안전공사는 고압가스용 제품 검사체계를 개편함에 있어 관련업계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획일적인 검사체계에서 업체의 품질관리능력에 따른 선택적 검사체계로의 전환과 공정검사제 도입에 따른 제조업체의 생산성 제고 및 자율안전관리제도 기틀 마련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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