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Family 한마당’ 행사 개최, 상호 이해 증진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용오)이 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어 화제다.
동서발전은 지난 24일 협력사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한 Win-Win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동서 Family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건설, 한진중공업 등 동서발전 협력사 대표 19명과 이용오 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와 향후 동반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용오 동서발전 사장은 이날 “2001년 분사당시의 취약한 환경을 극복하고 동서발전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협력회사의 아낌없는 협조가 큰 역할을 했다”며 “향후 당진 9, 10호기 건설 사업에 있어서도 협력업체들이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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