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 사회봉사단 17명은 지난 1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개 팀으로 나뉘어 이뤄진 이 날 봉사활동에서 한 팀은 재활원 아동들의 목욕과 식사를 돕는 일을 맡고 다른 한 팀은 식당에서 식사준비와 청소를 담당했다.
몸이 움츠러드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봉사단원들은 잠시도 쉴 틈없이 각자가 맡은 일을 해내느라 추운 줄도 모른 채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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