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15일 ‘2006년도 제2회 전사 경영혁신 경진대회 및 직원 우수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업무현장에서 혁신활동을 통해 이룩한 혁신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남동의 Best Practice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서는 사업소 자체예선을 거쳐 선정된 9개의 자율혁신추진과제와 3개의 우수논문이 발표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삼천포 제2발전소 발전부가 혁신사례로 발표한 ‘아역청탄 연소 운전방법 개선으로 수익 증대’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