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품 관리원 연구센터, 1社1山 운동 나서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 연구센터가 지역 결손아동 후원에 이어 환경정화 운동에도 앞장서는 등 봉사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관리원 연구센터는 지난 7일 전 직원이 오창 근교의 목령산을 찾아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구센터 직원들은 목령산의 등산로를 오르며 쓰레기를 치우고 파손된 등산로를 보수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대형화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등산로 주변의 잡목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료로 사용하도록 나눠주어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석품관리원 연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매달 둘째 주 수요일마다 목령산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벌임으로써 지역사랑을 이어나가는 ‘1사 1산 운동’으로 확대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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