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생신잔치, 헌혈행사 등 연이어 펼쳐
한전 인천전력관리처 사회봉사단(단장 김명수)은 지난 22일 부평구 갈산동 소재 영구 임대아파트에 홀로 외롭게 지내고 있는 노인 10가정을 방문, 생신잔치를 열어드렸다.갈산 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로 실시된 생신잔치는 사회봉사단원들이 2인 1개조로 노인 가정을 방문, 축하케익과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단원들이 직접 만든 파전 등 다과를 나누며 말벗이 돼 드렸다. 설거지 등 집안을 말끔히 청소한 것도 물론이다.
인천전력관리처는 이어 2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의 협조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도 실시했다.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헌혈증은 관내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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