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중고 PC 113대 장애인정보화협회에 기증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정보화 사회 실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9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PC’ 113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PC는 남동발전 본사 및 7개 사업소에서 중고 PC를 모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업그레이드한 것.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PC 전달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화 사회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중고 PC 재활용을 통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 축소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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