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마음봉사단, 신리분교서 봉사활동 실시
한전KPS(사장 함윤상)가 작은 분교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군에 위치한 동탄초등학교 신리분교(분교장 오건섭)에 함윤상 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분당사업소 직원 15명이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마음봉사단은 신리분교 아이들에게 헬멧 등 안전보호구를 선물로 전달하는 한편 학교식당 형광등 기구 교체와 외발자전거 연습대 설치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함윤상 사장은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 무엇보다 보람된 일이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및 기타 특화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누는 사랑,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이 더욱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