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부산지점, 제4회 전력서비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전력 남부산지점(지점장 최성찬)은 지난 10일 ‘제4회 전력서비스의 날’을 맞아 전기사용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천다짐 행사를 가졌다.전기소비자의 권익존중과 획기적 현장서비스 향상 계기 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청한 교육을 통해 고객응대매너 향상 실습을 실시했다.
한전 남부산지점은 이와 함께 오는 6월30일까지 3개월간을 ‘고객사랑 캠페인’ 기간으로 설정하고 저소득층 전기설비 특별 개선서비스, 취약계층 고효율 조명기기 무상지원사업, 복지시설 문화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한전 남부산지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First & Best Family’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만나는 고객 한분 한분에게 ‘가장먼저, 최고수준으로, 가족같은’전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S1! 전기서비스 ‘Smile(미소로 따뜻이), Speed-up(빠른 업무처리), Serving(만남의 감사인사), Sms(처리결과안내)’를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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