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술경진대회’ 병행 서비스 최고 요원 선정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의 자체 A/S 전담 조직인 린나이CS(주)가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린나이CS는 고객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위해서 매년마다 전사적인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달 4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남한강연수원에서 개최되며, 특히 고객에 대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 소개와 대처법 등의 교육이 강화됐다.
또한 린나이는 교육을 통한 서비스 품질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지난달 6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최고의 서비스 요원을 선정하는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병행했다.
각 상황 별 서비스 기술력과 주어진 상황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제품 고장을 진단하고 유연하게 수리하는지를 평가하는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서비스 정기교육기간 동안 린나이 정규직 직원 중 참가 희망자를 상대로 실시됐다.
린나이는 교육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에게 포상금 50만원을, 우수상 2명과 장려상 2명에게 각각 포상금 30만원과 2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추후 직급 승진 시 실시되는 자격제 평가 면제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김형남 본부장은 “린나이CS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정기 교육뿐 아니라 직원의 성취감과 의욕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포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직원들이 교육받은 내용을 실전에서 활용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더욱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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