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사진전 통해 주민 경각심 일깨워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구로구 온수동에 위치한 동진빌라와 대흥빌라를 방문해 ‘노후공동주택 가스사고예방 사진전’을 열었다.노후된 공동주택의 보일러와 가스배관 등 부적합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고에 대한 인식제고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킴으로써 자율안전점검의 생활화를 유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강남도시가스는 사진전과 함께 도시가스 민원접수처 창구를 임시로 운영함으로써 도시가스 사용에 따른 민원처리와 가스시설점검 요청 시 개별적으로 방문해 안전점검 및 자율안전점검 등을 실시키도 했다.
아울러 가스보일러 안전사용요령이 담긴 전단지와 행사 기념품을 배포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강남도시가스는 오는 하반기에도 이 같은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사진전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스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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