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광주·전남지사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는 고유가 및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에너지절약 실천의 확산과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작품 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6월1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 신문광고, 만화, TV캠페인, CM송 등 5개 부문으로 공모주제는 ▲대중교통이용, 승용차요일제, 겨울철 실내 온도 준수 등 가정 또는 직장에서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실천방법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 온실가스 감축, 경제발전 등 에너지절약을 통해 얻어지는 이익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내용 ▲기후변화협약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내용이면 된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산업자원부 장관상,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 우수 및 장려상(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 등 모두 86편의 작품을 선정, 총 26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학교, 유관기관, 산업체 등 단체응모의 경우 응모편수, 입상편수, 기여도 등을 심사해 최우수 1개 단체와 우수 2개 단체 등 3개 단체를 선정,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5월21일부터 6월15일까지 제출 작품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응모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입상자는 오는 8월중으로 일간지 및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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