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부산·울산지사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지사장 류기준)가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에관공 부산·울산지사는 관내 22개 구(군)산하 장애인, 노인, 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에너지설비를 점검하고 보일러 및 냉·난방설비를 수리 또는 보수키로 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정’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의 정’ 실천계획은 부산·울산지역 내 복지시설에 대한 에너지설비 현황조사를 의뢰, 관내 22개 구(군)청을 통해 추천을 받아 열관리시공협회와 공동으로 6월중 현장실사를 거친 후 최종평가를 통해 사랑의 나눔 행사가 펼쳐지며 특히 보일러 등 에너지설비가 열악한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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