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변전·해외, 5명·25명… 해외 외부인사 7명 신청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의 송변전본부장 및 해외사업본부장(전무) 서류접수가 마감됐다.
한전에 따르면 사내·외 추천을 통한 송변전본부장에는 5명, 공개모집을 통한 해외사업본부장에는 25명이 신청했다.
이번
전무 선임과 관련해 정확한 명단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송변전본부장에는 A 사업본부장, B 처장, C 전력관리처장, D 지점장, E 지점장 등이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전 관련
인사 18명, 한전과 관련 없는 외부인사 7명이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 해외사업본부장에는 F 사업본부장, G 실장, H 처장, I 처장, J 지사장, K 전 지점장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오는 11일 서류심사, 13일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8월7일 이사회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일시를 결정한 후, 주총을 거쳐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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