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전기직군 54명, 8주간 교육후 현장 배치
한국남동발전(사장 곽영욱)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신입사원들이 입사했다.남동발전은 지난 9일 한전 중앙교육원에서 곽영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발전 신입사원 54명의 입사식을 시행했다.
곽 사장은 축사을 통해 "여러분들의 남동발전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전문지식 습득, 자기계발 정진, 주인의식 함양, 조직융화 도모 등을 통해 21세기 남동을 이끌어갈 인재로서 우뚝 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입사한 신입사원은 총 54명으로 기계직군 28명, 전기직군 26명이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신입사원입문반 교육과 6주간의 신입발전기초반의 직무기초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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