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무재해 2000일 달성도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가스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공급시설 및 축대붕괴지역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점검에서 강남도시가스는 침수우려 지역 정압기와 하천주위 가스시설 및 축대붕괴 예상 지역에 대한 점검으로 우기 대비 가스안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12개 지역관리소에서는 각 권역내의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에 대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 가스안전에 대한 수용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진호 사장은 이날 강평을 통해 “4일은 무사고 2000일이 달성되는 날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면서 “앞으로 무사고 3000일, 4000일 달성을 위해 가스안전과 고객 감동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강남도시가스가 되기 위해 전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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