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C&C 운동 연속 600일 달성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10일 0시 부로 ‘C&C 운동’ 26회차 연속 600일을 달성하는 노하우를 과시했다. 이는 도시가스 특성에 맞는 새로운 재해관리 운동인 ‘Check & Check 운동’을 도입한 지 9년2개월 만에 이룩된 성과다.
지난달 22일에 있었던 가스안전 촉진대회 에서 최고 훈격인 동탑산업훈장 수상을 받은 예스코는 이번 가스안전 C&C 600일을 더욱 더 의미 있는 각별한 날로 여기고 있다.
예스코 관계자는 “C&C 운동은 산업안전보건법상의 무재해 운동의 취지와 그 목적을 계승하고, 도시가스로 인한 각종 사고와 인적 물적 기타 재해의 개념을 새로이 정립하는 것”이라며 “회사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 및 안전 문화 정착을 통해 안전사고의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1998년 5월부터 시작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9년2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객과 함께하면서 성장해 온 예스코는 앞으로도 가스안전 생활화를 선도하고 안전한 가스사용 문화 정착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경훈 사장은 이번 성과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꾸준히 초심자의 마음으로 안전관리 및 시공업무에 임해 주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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