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3명씩… 해외부문 외부인사 후보 없는 듯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이
실시하고 있는 송변전본부장과 해외사업본부장 선임과 관련 후보자가 각각 3명씩으로 압축된 것으로 전해졌다.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11일 서류심사, 13일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송변전본부장에는 A 처장, B 전력관리처장, 그리고 C 사업본부장으로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외사업본부장에는 D 처장, E 실장, F 지점장으로 압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심을 모았던 외부인사는 후보로 채택된 사람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전은 내달 7일 이사회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일시를 결정한 후, 주총을 거쳐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8월24일 주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